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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르세라핌 허윤진 인스타그램

그룹 르세라핌의 멤버 허윤진이 미술관 조각 같은 비주얼을 선보였다.

11일 허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나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여유롭게 미술관을 거닐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허윤진은 레이스가 달린 새하얀 원피스 스타일링과 자연스럽게 올려 묶은 머리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미술관에 전시돼 있을 것만 같은 완벽한 비주얼은 팬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이를 접한 팬들은 "그래서 누가 조각이야", "미술관 명화 같은 비주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윤진이 속한 르세라핌은 지난 4일 북미 투어 공연 중 10월 컴백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